개선됐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불편한 방송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. 전/현직 방송 관계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
"먹방 유튜버도 포르노 배우냐?"
성소수자 혐오 발언을 내뱉은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.
최고 수위의 징계인 퇴학 시에는 재입학이 불가하다.
한 마디 한 마디 경악스럽다.
여가부 폐지라는 구호는 지난 1년간 한국 사회 곳곳의 백래시를 자극하는 ‘시그널’이 됐다.
어떤 징계를 내렸는지는 밝히지 않았다.
여성 위원의 비율은 25%에 그친다.
"외부 인사 몇 명의 악의적인 글...?"
“이미 변화하고 있는 20대가 자신의 갈등적 경험을 반성차별주의 언어로 성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”
근거 불분명한 주장 게시→남초 커뮤니티에서 확산→언론·정치권이 ‘논란’으로 재생산→공격 대상 기업·공공기관 사과→공격 세력 승리 선언→무한반복
저급한 성인지 감수성을 드러낸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.
여자로 ‘만들어진다’ → 여자가 ‘되는 것이다’
최근 한겨레 조사에서 전·현직 여군 부사관 64%가 성범죄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.
'선택할 자유' 중시한 리버럴 페미니즘→ 4B운동과 '탈코' 주도한 래디컬 페미니즘
1심 1000만원 → 2심 250만원
페미니즘에 반감을 가진 남성 청년 표를 모으기 위한 레토릭만 있고 정작 내용이 없다.
김정식 구청장은 결단코 그럴 의도는 없었다고 사과했다.
비판이건 칭찬이건 여성혐오는 못 잃어?
정의당이 즉시 반발했다.